브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고 백화점(10211)간단 리뷰 어린시절 레고는 또래친구들 사이에 명품(?)이였죠. 레고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든 그 친구집에 놀러가서 한번만져보고 이리저리 맞춰보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었죠. 돌아오는 발걸음은 허무 할지라도 그 시간만큼은 내가 레고 주인인 마냥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성인이 된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다보니 취미라는 건 그냥 사치일뿐인 시간들이 많았죠.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레고는 그 옛날 제가 동경하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렇게 레고 백화점을 구입하게 되었죠. 처음엔 그냥 옛날생각도 나고해서 삿지만 이틀뒤 받아본 백화점은 일단 엄청난 박스크기에 놀랐고 브릭수에 놀랐고 결제할때도 놀랐지만 가격에 놀랐죠. 출시년도는 2010년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