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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레고 소방대(10197)간단 리뷰

백화점에 이어서 소방대 간단리뷰 입니다.^^

사실 출시는 소방대가 빨랐지만, 전 백화점을 먼저 구입했었어요.

다들 마음에 드는걸 먼저 구입하잖아요 ㅎㅎ

소방대나 백화점 둘다 지금은 단종된 애들이라 "p"가 좀 붙었죠. 정가에 구입한게 이럴땐 다행이다싶어요.

지금은 열기가 조금 덜 한지 모르지만, 제가 구입할 당시 일명 "레테크"가 유행을 했죠.

단종된 제품들이 하늘높이 날아가던 시기였죠.

출시가격보다 3배4배 이럴때 였죠. 지금은 레고사에서 단종정책을 바꾸어서 예전제품들은 다시 출시하고

해서 예전같은 레테크는 많이 사라진듯합니다.

그래도 일부 올드제품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죠.(돈만 있다면야 ㅜㅜ)

아무튼 백화점으로 모듈러 맛(?)을 본 저는 소방대역시 필구였엇고, 인터넷의 편리함을 이용해서 구입을...

일단 박스크기나 브릭수는 백화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브릭수는 2231개로 만들 맛이 나는제품이죠 ㅎ 가격은 200,000만, 출시년도는 2009년입니다.

비싸죠...네 비쌉니다. 그래도 구입을 하게만드는 레고의 매력 사진 보시죵 ^^

소방대 정면

소방차에 우주인이;; 가로수와 가로등은 다른곳에 전시를 ㅎ;;  현대의 소방서가 아닌 올드풍의 소방서입니다.

건물상단의 1932 숫자는 제 기억으론 아마 레고창립일로 기억을 합니다(아닐수도;)

전 이렇게 올드풍이 참 좋더라고요. 나이때문일수도 있지만 앤틱풍이 참 편안합니다.

소방대 후면

뒷 모습이 보이네요. 사실 옥상에 종탑이 있는데 장식장에 다 안들어가서 빼고 전시합니다.

백화점처럼 뒤편은 조금 허전합니다 풀이나 나무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저 문은 개방이 가능합니다.

각층 분리

층별로 분리해 봤습니다. 1층에는 차고문 소방헬멧등이 보이네요. 2층은 소방대원분들의 휴식공간 입니다.

탁구대도 있고요 쇼파 냉장고등 취사시설이 구비되어 있네요 ㅎㅎ

옥상은 물탱크와 전시때문에 때놓았지만 종탑이 있습니다.

1층 상세 사진

1층 근접입니다. 저기 노란기둥은 소방대원분들 비상출동시 타고내려오는걸 표현한거죠.

2층에도 동일한 자리에 기둥이 있어서 연결이 됩니다 ㅎㅎ

2층 근접 사진

2층 휴게실안에는 다양한 집기들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탁구대 저기 하얀건 냉장고예요.

왼쪽편엔 싱크대가 자리하고 있네요. 휴식공간이 참 이쁘죠 ^^

그리고 1층에 있던 노란봉은 같은 위치에 자리해 있습니다.

건물 외벽

제가 좋아하는 올드풍의 외벽입니다 브릭으로 표현못할게 없죠.

건물 외벽

외벽에 숫자 디테일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브릭으로 다 표현이 가능하죠. 참 똑똑한거 같아요 이런걸 보면 ㅎㅎ

색상의 차이로 저렇게 숫자로 보이게 하니 참 똑똑해요.

 

이상 소방대 간단리뷰였습니다.

백화점과 비슷한 브릭수이지만 또 반복작업이 있지만 각 모듈러만의 방식이 있기에 항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제품이라 기다림이 길지만, 생각해보면 레고디자이너분들도

1년이라는 시간이 있어야 저런 아이디어가 나올수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ㅎㅎ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때 내가 만든 제품이 작품으로 전시성을 원한다면 레고 모듈러가 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엔 펫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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